Notice : 공지사항
2025년 상반기 문화공간 봄 강좌
- 등록일 :
- 2025-02-12
2025년 상반기 문화공간 봄 강좌
일시 : 목요일 오후 7시
장소 : 문화공간 봄 소극장 (부산대 후문 신한은행 사거리 카페봄, 부산대 지하철역 1번 출구)
입장 : 만원 (음료 포함)
I. 기획강좌 - 경제교실
3월 13일 현실이 된 인공지능과 실체
챗지피티(ChatGPT)는 인공지능의 역사를 그 전과 후로 나눌 만큼 큰 충격을 주었다.
그로부터 한 달이 멀다하고 새로이 등장하는 거대언어모델, 다양한 응용 인공지능 시스템은 이제 우리의 현실이 되었고,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에 전 세계의 거대한 자본이 인공지능으로 몰려들며 첨단기술주도권 싸움에 돌입하는 폭풍전야를 실감케 한다. 그 핵심에 있는 인공지능의 현실과 문제점, 실체를 알고 갈 필요가 있다.
신봉기 교수
부경대학교 컴퓨터 인공지능공학부 교수, 카이스트 박사,
3월 27일 부산의 세계적 도시위상과 불확실성 앞에 놓인 지역부동산시장분석
부산은 한국 제2의 도시로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부동산시장은 그에 걸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곧 정상화로 갈수 있으며 서울의 시장 흐름을 따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서울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여 부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해 본다.
강정규 교수
동아대 부동산학과 교수
4월 3일 현직 증권사 부장이 들려주는 알기 쉬운 투자의 정석
꼭 알아야 하는 금융지식, 투자의 원칙, 실패하지 않는 투자 방법 등을 알아본다
김의곤 하나증권 부장
4월 10일 한국자본시장의 변화, 투자대상 가치와 Dynamic 현실적 적정주가
How much(The End, 장기 미국채 수익율 -10), When(company, for me), 주가의 변동성, 한국자본시장 변화
김기석 대표
부산대 경영학과, (전)TFP대표, 투자자산운용사 CBS ‘김기석의 움직이는 경제뉴스‘운영,
현 투자사 대표
4월 24일 미국주식 유망한 투자섹터와 종목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과 함께 격화되는 미중 경제전쟁, 세계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가능한 주식섹터와 종목들을 살펴봅니다.
김준영 대표
서울대 경제학과, 조지와싱턴대 MBA, 미국 공인회계사
현) 미국 Beta Capital llc 대표. 전미증권협회 라이센스 보유
II. 기획강좌 - 인생교실
5월 8일 어째서 장자를 읽어야 하는가?
- 암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유법은 장자 텍스트를 읽어주는 일이다 -
장자는 동아시아 고전 중 가장 좋은 사상서 중 하나다. 그렇지만 문학서로선 단연 최고다.
장자에는 은유가 많고, 또 그 은유는 최고의 문학성을 자랑해서다. ‘대붕의 비상’, ‘조삼모사의 우화’, ‘호랑나비의 꿈’ 등이 모두 장자에 등장한다.
그런데 장자에 동원된 이런 은유는 어렵지 않고서 쉽게 이해될 뿐 아니라 정곡을 찌르기에
나도 모르게 ‘아 바보처럼 살았군요.’라는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온다. 바로 이것이 보통사람에게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길이고, 암 환자에게는 치료 효과를 높이는 길이다.
그래서 본 강의는 장자에 소개된 주요 은유를 중심으로 텍스트를 설명하려고 한다.
김정탁 교수
성균관대 명예교수, 미주리대 언론학 박사, 성균관대 대학원장 역임, 한국언론학회 회장 역임
5월 22일 탄생 110주년 에디트 피아프의 삶과 노래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세계로 울려퍼진 '사랑의 찬가'. 프랑스는 왜 에디트 피아프를 선택했는가. 사랑에 인생을 건 에디트 피아프의 모든 것.
조성관 작가
연세대 영문과, 주간조선 편집장 역임, 문화기행 작가, 강사
저서 : 『서울이 사랑한 천재들』, 『파리가 사랑한 천재들』, 『독일이 사랑한 천재들』, 『빈이 사랑한 천재들』, 『언젠가 유럽』 등 다수
6월 12일 노자, 다투지 않는 길을 열다
사회적 삶의 방식은 크게 다툼과 협력, 두 가지가 있다.
전쟁(경쟁)의 시대에 직면한 노자는 다투지 않는 길을 제시했다.
그것은 평범하면서도 심오한 지혜이며, 익숙하면서도 낯선 삶의 양식이다.
무한 경쟁의 우리 시대에 노자의 지혜는 다시 한번 음미되어야 한다.
이성희 박사
부산대 철학박사, 시인, 신생인문학연구소 소장 역임
6월 26일 성숙한 사람
인간의 발달단계에서 성숙은 정점에 달하는 단계가 아니고 계속성장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정신 심리치료에서는 기본적으로 성숙을 삶에 대한 적응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발달심리학에서는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의 생의 과업을 토대로 6가지 발달과제, 정체성 친밀감 직업적 성공 생산성 의미감지자 통합을 성숙인격을 형성하는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백성욱 박사
부산의대 졸업, 부산의료원 정신과 과장, 백성욱 정신과 원장
III. 기획강좌 - 특강
7월 10일 한국사람 만들기 5 (친미기독교파 2)
조선은 기독교를 통해 서양을 빠르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고종 등 지도부는 여전히 방향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윤치호, 서재필, 이승만 등 기독교를 통해 서구를 접한 이들이 주도하여 독립협회가 만들어지고 개혁을 위해 그들은 고군분투한다.
함재봉 박사
한국학술연구원 원장, 존스홉킨스 대학 정치학 박사,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소장, 아산정책연구원 원장 역임.
저서 : 『한국사람 만들기』, 『정치란 무엇인가?』
7월 17일 북극항로와 부산
지구 온난화로 미국, 유럽, 동아시아를 이어주는 파나마 운하, 수에즈 운하를 통하는 항로 외에도 북극항로가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 이 항로가 연결되면 동해와 부산은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임정덕 교수
서울대 경제학과, 사우스케롤나이나 주립대 경제학 박사, 노스케롤라이나 윈게이트 대학교수,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역임 현) 부산대 명예교수
일시 : 목요일 오후 7시
장소 : 문화공간 봄 소극장 (부산대 후문 신한은행 사거리 카페봄, 부산대 지하철역 1번 출구)
입장 : 만원 (음료 포함)
I. 기획강좌 - 경제교실
3월 13일 현실이 된 인공지능과 실체
챗지피티(ChatGPT)는 인공지능의 역사를 그 전과 후로 나눌 만큼 큰 충격을 주었다.
그로부터 한 달이 멀다하고 새로이 등장하는 거대언어모델, 다양한 응용 인공지능 시스템은 이제 우리의 현실이 되었고,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에 전 세계의 거대한 자본이 인공지능으로 몰려들며 첨단기술주도권 싸움에 돌입하는 폭풍전야를 실감케 한다. 그 핵심에 있는 인공지능의 현실과 문제점, 실체를 알고 갈 필요가 있다.
신봉기 교수
부경대학교 컴퓨터 인공지능공학부 교수, 카이스트 박사,
3월 27일 부산의 세계적 도시위상과 불확실성 앞에 놓인 지역부동산시장분석
부산은 한국 제2의 도시로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부동산시장은 그에 걸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곧 정상화로 갈수 있으며 서울의 시장 흐름을 따라갈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서울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여 부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해 본다.
강정규 교수
동아대 부동산학과 교수
4월 3일 현직 증권사 부장이 들려주는 알기 쉬운 투자의 정석
꼭 알아야 하는 금융지식, 투자의 원칙, 실패하지 않는 투자 방법 등을 알아본다
김의곤 하나증권 부장
4월 10일 한국자본시장의 변화, 투자대상 가치와 Dynamic 현실적 적정주가
How much(The End, 장기 미국채 수익율 -10), When(company, for me), 주가의 변동성, 한국자본시장 변화
김기석 대표
부산대 경영학과, (전)TFP대표, 투자자산운용사 CBS ‘김기석의 움직이는 경제뉴스‘운영,
현 투자사 대표
4월 24일 미국주식 유망한 투자섹터와 종목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과 함께 격화되는 미중 경제전쟁, 세계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가능한 주식섹터와 종목들을 살펴봅니다.
김준영 대표
서울대 경제학과, 조지와싱턴대 MBA, 미국 공인회계사
현) 미국 Beta Capital llc 대표. 전미증권협회 라이센스 보유
II. 기획강좌 - 인생교실
5월 8일 어째서 장자를 읽어야 하는가?
- 암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유법은 장자 텍스트를 읽어주는 일이다 -
장자는 동아시아 고전 중 가장 좋은 사상서 중 하나다. 그렇지만 문학서로선 단연 최고다.
장자에는 은유가 많고, 또 그 은유는 최고의 문학성을 자랑해서다. ‘대붕의 비상’, ‘조삼모사의 우화’, ‘호랑나비의 꿈’ 등이 모두 장자에 등장한다.
그런데 장자에 동원된 이런 은유는 어렵지 않고서 쉽게 이해될 뿐 아니라 정곡을 찌르기에
나도 모르게 ‘아 바보처럼 살았군요.’라는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온다. 바로 이것이 보통사람에게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길이고, 암 환자에게는 치료 효과를 높이는 길이다.
그래서 본 강의는 장자에 소개된 주요 은유를 중심으로 텍스트를 설명하려고 한다.
김정탁 교수
성균관대 명예교수, 미주리대 언론학 박사, 성균관대 대학원장 역임, 한국언론학회 회장 역임
5월 22일 탄생 110주년 에디트 피아프의 삶과 노래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세계로 울려퍼진 '사랑의 찬가'. 프랑스는 왜 에디트 피아프를 선택했는가. 사랑에 인생을 건 에디트 피아프의 모든 것.
조성관 작가
연세대 영문과, 주간조선 편집장 역임, 문화기행 작가, 강사
저서 : 『서울이 사랑한 천재들』, 『파리가 사랑한 천재들』, 『독일이 사랑한 천재들』, 『빈이 사랑한 천재들』, 『언젠가 유럽』 등 다수
6월 12일 노자, 다투지 않는 길을 열다
사회적 삶의 방식은 크게 다툼과 협력, 두 가지가 있다.
전쟁(경쟁)의 시대에 직면한 노자는 다투지 않는 길을 제시했다.
그것은 평범하면서도 심오한 지혜이며, 익숙하면서도 낯선 삶의 양식이다.
무한 경쟁의 우리 시대에 노자의 지혜는 다시 한번 음미되어야 한다.
이성희 박사
부산대 철학박사, 시인, 신생인문학연구소 소장 역임
6월 26일 성숙한 사람
인간의 발달단계에서 성숙은 정점에 달하는 단계가 아니고 계속성장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정신 심리치료에서는 기본적으로 성숙을 삶에 대한 적응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발달심리학에서는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의 생의 과업을 토대로 6가지 발달과제, 정체성 친밀감 직업적 성공 생산성 의미감지자 통합을 성숙인격을 형성하는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백성욱 박사
부산의대 졸업, 부산의료원 정신과 과장, 백성욱 정신과 원장
III. 기획강좌 - 특강
7월 10일 한국사람 만들기 5 (친미기독교파 2)
조선은 기독교를 통해 서양을 빠르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고종 등 지도부는 여전히 방향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윤치호, 서재필, 이승만 등 기독교를 통해 서구를 접한 이들이 주도하여 독립협회가 만들어지고 개혁을 위해 그들은 고군분투한다.
함재봉 박사
한국학술연구원 원장, 존스홉킨스 대학 정치학 박사,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소장, 아산정책연구원 원장 역임.
저서 : 『한국사람 만들기』, 『정치란 무엇인가?』
7월 17일 북극항로와 부산
지구 온난화로 미국, 유럽, 동아시아를 이어주는 파나마 운하, 수에즈 운하를 통하는 항로 외에도 북극항로가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 이 항로가 연결되면 동해와 부산은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임정덕 교수
서울대 경제학과, 사우스케롤나이나 주립대 경제학 박사, 노스케롤라이나 윈게이트 대학교수, 부산대 경제학과 교수 역임 현) 부산대 명예교수

